TOKAMAK · RF HEATING
Tcore 10,000,000 K
Fusion Plasma
핵융합 플라즈마
핵융합 플라즈마 분야에서는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토카막 핵융합 장치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대상으로, RF 파동, MHD, 난류, 수송 등 다중규모·다중물리 현상을 해석하여 플라즈마 난류 수송의 최소화와 최적의 정상상태 운전 조건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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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이 빛을 내는 원리와 같이 가벼운 원자핵이 결합할 때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탄소 배출이 없고 연료가 풍부한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이다. 이를 지상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는 1억 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토카막과 같은 장치의 강한 자기장으로 안정적으로 가두어야 하며, 플라즈마의 난류 수송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정상상태 운전 조건을 찾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핵융합 플라즈마에서는 나노초 단위의 RF 파동 반응, 마이크로초 단위의 MHD 불안정성, 밀리초 이하 단위의 난류 등 서로 다른 시간·공간 규모의 물리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며, 규모가 겹치는 현상들은 서로 의존하므로 이들을 일관성 있게 다루는 다중규모·다중물리 (multi-scale multi-physics) 해석이 필요하다. 본 분야에서는 제1원리 물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RF 파동을 이용한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MHD 평형 및 안정성 해석과 플라즈마 형상 최적화, 자이로운동론 기반의 난류·신고전·불순물 수송 및 내재 회전, 수송 시간 규모의 자기일관적 통합 모델링과 노심-주변부 연계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병렬화 알고리즘, 머신러닝 기반 분석, 비선형 시스템 수치해법 등 첨단 계산 기법을 개발하고, 원자로 열수력 및 중성자 해석, 핵융합로 설계, 가속기용 자석 설계 등 원자력 공학 전반의 해석·설계 연구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KSTAR, ITER 등 국내외 핵융합 장치의 운전과 핵융합 실증로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는 고정밀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