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2026.10.29
김용균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2026년도 학술상 수상
2026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시상… 3D 프린팅 플라스틱 섬광체 기술 개발 공로

원자력공학과 김용균 교수가 한국원자력학회의 ‘2026년도 학술상’을 받았다. 시상은 2026년 10월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9회 정기총회(10월 28~30일)에서 이뤄졌다.
학회가 밝힌 주요 공적은 방사선 계측기의 핵심 소재인 플라스틱 섬광체를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김 교수는 이 기술에 맞는 소재를 직접 개발해 계측 성능을 크게 높였다. 인체 조직이나 환자 종양의 모양을 그대로 본뜬 섬광체를 만들 수 있어, 선량 계측과 암 치료 검증 분야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SCI(E)급 논문 278편을 발표했고 피인용 횟수는 4,500회가 넘는다.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과 편집이사 등을 맡아 학계 발전에도 기여했다.
김 교수는 원자력공학과 방사선계측공학연구실을 이끌고 있다.